경찰은 성명을 통해 28세의 조던 대니얼 고긴으로 알려진 총격범은 서리 인근 지역에 살며 “경찰에 알려졌지만 범죄자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의 갈리브 바야니 경장은 기자회견에서 “총기를 든 범인이 혼자 행동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징후는 다른 연루자가 없었다는 것이며, 공공 안전에 대한 더 이상의 위협은 없다는 것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의 캐스케이드 카지노에서 자정에 6시간에 걸친 총기 난사 사건이 시작되었고, 그 후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중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격범은 인근 노숙자 센터에서 한 명, 버스 정류장에서 한 명을 살해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 5시 45분께 마지막 희생자인 남성을 다리에 총으로 쏜 뒤 고속도로 고가도로에서 발포하던 중 경찰에 의해 숨졌습니다. 경찰 대응입니다 경찰은 오전 6시 25분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 주민들에게 긴급 휴대전화 경보를 보내 “일시적인 희생자들과 관련된” 여러 건의 총격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범인이 노숙자들을 노렸는지 아니면 희생자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치명적인 사건의 동기와 죽은 용의자와 희생자들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라고 바야니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희생자들의 신원은 하나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랭글리는 밴쿠버에서 남동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곳에 약 30,00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교외 지역입니다. 캐스케이드 카지노가 2005년 5월에 게이트웨이 카지노에 의해 문을 열었습니다.
캐나다 총기 난사 사건이 줄어들었습니다 총기 난사 사건은 캐나다 총기 살인률의 5배에 달하는 미국보다 캐나다에서 덜 흔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총기 살인율은 다른 부유한 나라들보다 높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1989년 몬트리올의 Ecole Polytechnique 공과대학에서 총잡이가 14명의 여성과 자신을 살해한 후, 그 나라는 총기 규제법을 강화했습니다. 그 이후로 자동 무기나 미등록 권총을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제 합법적인 무기를 구입하려면 범죄 경력 조사, 훈련, 위험 평가, 두 명의 신원 조회, 배우자 통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총기 난사 사건은 2020년에 발생했습니다. 그때 가짜 경찰차를 몰던 괴한이 노바스코샤 주 전역에 불을 질러 집에서 13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9명을 더 죽였습니다. 지난 5월, 오타와에서는 텍사스 주 유발데 교실에서 총기 소지자가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한 지 일주일 만에 권총 판매와 구매에 대한 “국가적인 동결”을 시행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